신발 상태를 보면 아시겠지만 사용감이 좀 있죠?

구매 직후가 아니라 직접 신어보고 쓰는 리얼 후기입니다

지난 여름 저에게 daily 샌들이 되어준 '간직할게'

어떤 옷에도 잘 매치되어 부담없이 신기 좋았구요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저는

한마디로 만족스럽게 잘신었고 닳을때까지 신고 또 신어

다시 한번 재구매 의사가 있을만큼 괜찮았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신발끈 옆부분이 약했다는 정도?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만들어지는 과정에 바비앤힐에서 직접적인 권한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후기들을 살펴보면 본드 마감처리나 밑창이 약하느니하는 불편 호소글이 있던데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신경 써주신다면

구매자들도 한층 더 신뢰도를 높여 마음놓고 바비앤힐을 찾게 되지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글이 길어졌습니다

단골이 될 것 같네요

바비앤힐 파이팅!